영동대교 북단 교차로의 입체시설공사로 동이로 한라병원 앞부터 영동
교 입구 구간에 대한 차량통행이 7일부터 내년말까지 왕복 6차선에서 4차
선으로 줄여 이뤄진다.

이에 따라 동이로를 거쳐 영동대교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이 구간의 극
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동부도시고속도로를 통한 영동대교와 잠
실대교, 성수대교를 우회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