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의 매도우위와 여타기관들의 소량매수우위 주문양상이
이어지고있다.

4일 기관투자가들이 내놓은 주식매매주문은 매도 3백70여만주,매수
4백10만주정도로 전체적으로는 매수우위를 보인것으로 파악됐다.

투신사들은 2백50만주의 "팔자"와 1백90여만주의 "사자"를 내놨고 은행
들은 65만주의 매도주문및 95만주의 매수주문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사의 매도주문은 45만주,매수주문은 70만주정도였다.

외국인들은 연3일째 매도우위를 보여 46만주(77억원)를 팔고 27만주
(36억원)를 사들였다.

외국인들의 매도상위종목은 쌍용자동차(9만주)삼양사(6만주)고려합섬
(5만주)아시아자동차(4만주)등이고 서울신탁은행(8만주)상업은행(5만주)
부산은행등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입했다.

국내기관들의 매매주문량이 많았던 주요종목은 다음과같다. (단위:만주)

<>매도 <>10만주이상=포철(17) 금성사(54) 현대차(15) 한전(12) 해태전자
삼성전자(15) <>5만주이상=현대건설 충남방적 한국티타늄 유공 럭키
대우증권 우성건설 대농 대우중공업

<>매수 <>10만주이상=금호(14) 포철(22) 금성사(32) 한전(25) 동아건설
(15) 코오롱건설 현대차(14) 현대건설 <>5만주이상= 럭키 삼성전자
한국티타늄 현대정공 삼성중공업 현대차써비스우 신한은행 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