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보금고.논산 제일신용금고 예금지급 재개...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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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지난 3일부터 예금지급을 정지시켰던 대전의 국보금고와 논산의
제일신용금고에 대해 5일부터 예금지급을 재개토록 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당초 대주주기업인 동방개발의 부도로 이들금고의 자금사정이 악
화돼 예금지급신청이 몰릴 경우 지급불능사태가 우려돼 인출을 중지시켰으나
자금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돼 예금지급을 재개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금고의 예금가입자는 부국금고에 2만8천6백명 제일금고에 2만2천6백명
등 5만1천2백명에 달한다.
제일신용금고에 대해 5일부터 예금지급을 재개토록 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당초 대주주기업인 동방개발의 부도로 이들금고의 자금사정이 악
화돼 예금지급신청이 몰릴 경우 지급불능사태가 우려돼 인출을 중지시켰으나
자금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돼 예금지급을 재개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금고의 예금가입자는 부국금고에 2만8천6백명 제일금고에 2만2천6백명
등 5만1천2백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