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산요전기,태양열 변환 효율 8.5%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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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의 산요전기가 박막다결정실리콘태양전지를 이용,
변환효율(태양열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비율)8. 5%의 세계최고수준을 달
성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2일 보도했다.
현재 가정발전용으로 양산,보급되고 있는 아몰퍼스(비결정)실리콘형과 다
결정실리콘형의 태양전지는 이미 변환효율 13-14%정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실리콘괴를 사용하는 이들 제품은 97년이후 원료공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높아 다른 방식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지적돼왔다.
이번에 산요전기가 개발한 박막다결정실리콘태양전기는 아몰퍼스형을 열처
리해서 만드는 것으로 아몰퍼스와 결정의 중간적존재에 해당된다.
변환효율(태양열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비율)8. 5%의 세계최고수준을 달
성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2일 보도했다.
현재 가정발전용으로 양산,보급되고 있는 아몰퍼스(비결정)실리콘형과 다
결정실리콘형의 태양전지는 이미 변환효율 13-14%정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실리콘괴를 사용하는 이들 제품은 97년이후 원료공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높아 다른 방식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지적돼왔다.
이번에 산요전기가 개발한 박막다결정실리콘태양전기는 아몰퍼스형을 열처
리해서 만드는 것으로 아몰퍼스와 결정의 중간적존재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