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실시 `순환재개발사업' 난항...주민반대등 부딪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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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사실상 처음 실시되는 순환재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있다.
순환재개발이란 재개발지구 주민들의 이주대책용 아파트를 사업지 인근에
지어 현지거주 조합원에게는 재개발사업이 끝날때까지, 세입자는 일정기간
이나 영구적으로 아파트를 빌려주는 것으로 최근 주공이 도입하고있는 방식.
이같은 방식으로 주택공사에 의해 사업이 추진되던 서울 신림2의1재개발지
구가 최근들어 일부 주민들의 반대와 다른 건설업체의 시공추진으로 사업일
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곳 조합설립위원회와 반대모임인 가칭 조합설립위원회가 오는 6일 주민
총회를 갖고 현 조합운영위원회에 대한 재신임 등을 물을 계획이어서 이지
역의 순환재개발 여부는 이날 최종 결정나게 된다.
순환재개발이란 재개발지구 주민들의 이주대책용 아파트를 사업지 인근에
지어 현지거주 조합원에게는 재개발사업이 끝날때까지, 세입자는 일정기간
이나 영구적으로 아파트를 빌려주는 것으로 최근 주공이 도입하고있는 방식.
이같은 방식으로 주택공사에 의해 사업이 추진되던 서울 신림2의1재개발지
구가 최근들어 일부 주민들의 반대와 다른 건설업체의 시공추진으로 사업일
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곳 조합설립위원회와 반대모임인 가칭 조합설립위원회가 오는 6일 주민
총회를 갖고 현 조합운영위원회에 대한 재신임 등을 물을 계획이어서 이지
역의 순환재개발 여부는 이날 최종 결정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