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이상설 김정일 공식석상 나타나...북 중앙방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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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변이상설로 관심을 모았던 북한 김정일이 28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은 이날 평양에 체류중인 조총연 책임부의장 허종만
의요청으로 그와 만났다고 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정일이 허종만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했
으며그를 위해 만찬을 차렸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밝히지 않
았다.
김정일은 지난해 12월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9기6차 회의에 참석한 후 한동
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올해 신정(1.1)때 경제간부들과 만나 새해
경제과업 수행을 위한 분발을 촉구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뒤늦게 보도(2.17)
했었다.
드러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은 이날 평양에 체류중인 조총연 책임부의장 허종만
의요청으로 그와 만났다고 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정일이 허종만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했
으며그를 위해 만찬을 차렸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밝히지 않
았다.
김정일은 지난해 12월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9기6차 회의에 참석한 후 한동
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올해 신정(1.1)때 경제간부들과 만나 새해
경제과업 수행을 위한 분발을 촉구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뒤늦게 보도(2.17)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