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관계법 개정안 하반기 제출...남재희노동장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재희노동장관은 28일 노동관계법 개정문제와 관련, "하반기에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노동위에 출석,"연초에 김영삼대통령이 노동위원회
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이회창총리도 국회답변에서 노동조합의 정
치활동 허용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한 취지등에 비추어 노동관계법이 개정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김대통령이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 <노동관계법개정문제는 현
단계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한데 대해서는"진의가 무엇인지 확인
해보겠다"고만 답변했다.
남장관은 최근 능률협회 초청토론회에 참석, "세계적 추세에 비추어 제3자
개입및 노조의 정치활동 금지등 ILO(국제노동기구) 규정에 어긋나는 우리의
노동관계법규정을 전향적으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국회에 제출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노동위에 출석,"연초에 김영삼대통령이 노동위원회
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이회창총리도 국회답변에서 노동조합의 정
치활동 허용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한 취지등에 비추어 노동관계법이 개정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김대통령이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 <노동관계법개정문제는 현
단계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한데 대해서는"진의가 무엇인지 확인
해보겠다"고만 답변했다.
남장관은 최근 능률협회 초청토론회에 참석, "세계적 추세에 비추어 제3자
개입및 노조의 정치활동 금지등 ILO(국제노동기구) 규정에 어긋나는 우리의
노동관계법규정을 전향적으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