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대비,전북을 서부.동부권 2개권역으로 나누어 군산을 중심으로한 서해안
은 선진산업기지로 무주군등 동부산악지역은 관광지로 개발,명실상부한 아
태경제권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보고했다.
이지사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사업비 1조8천6백80억원을 투입,부안~고군산
~군산비응도로 이어지는 1억2천만평의 바다를 막아 산업기지로 조성하는 새
만금간척사업을 공사계획기간내인 오는 2004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
하고 *97년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동계유니버시아대회를 위해 5백15억원
을 투입관광시설을 확충하고 *진안 용담다목적댐 건설공정을 60%까지 추진
*군산 신항건설등을 올해 주요업무로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