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지난해 영업 크게 호전...매출.순이익 대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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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은 지난해 총매출액이 27조2백79억원, 당기순이익 4천6백48억원으
로 전년 대비 각각 35.3%, 55.9% 늘어났다고 24일 발표했다.
또 부채비율은 92년말의 3백29%에서 지난해 말에는 2백61%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 대비 계열사간 상호채무보증 비율도 이 기간에 2백97%에서 2백42%
로 떨어져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대우그룹의 경영이 좋아진 것은 자동차, 전자, 기계, 조선등 그룹 주력품
목의 수출 및 내수판매가 호황을 보인데다 해외현지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우그룹은 해외부문 매출액도 지난 92년의 3조5천억원에서 지난해에는 5
조2천억원으로 늘었고 해외법인 수도 92년말의 48개에서 지난해 말에는 82
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로 전년 대비 각각 35.3%, 55.9% 늘어났다고 24일 발표했다.
또 부채비율은 92년말의 3백29%에서 지난해 말에는 2백61%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 대비 계열사간 상호채무보증 비율도 이 기간에 2백97%에서 2백42%
로 떨어져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대우그룹의 경영이 좋아진 것은 자동차, 전자, 기계, 조선등 그룹 주력품
목의 수출 및 내수판매가 호황을 보인데다 해외현지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우그룹은 해외부문 매출액도 지난 92년의 3조5천억원에서 지난해에는 5
조2천억원으로 늘었고 해외법인 수도 92년말의 48개에서 지난해 말에는 82
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