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적극 개척 모색...양산업계, 침체탈피위한 자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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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등 후진국의 추격에 밀려 내수와 수출에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
산업계가 자구책으로 해외시장개척 산학연공동기술개발 단체규격제정 협동화
단지조성등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양산조합은 고가화와 직수출을 통한 해
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하고 올해중 해외시장개척단과 산업시찰단을 일본
중국 대만등 경쟁국과 중동 북미등 수출시장에 파견키로 했다.
또 양산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단체규격제도를 시행하고 부품의 상호이용과
부품가격의 인하를 도모키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기술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대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에 양산업체 4개사가 참여, 자동화등 기술개발을 추진
하고 원가절감을 도모키로 했다. 이밖에도 저가품의 범람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불량품 사후수리센타를 운영한다.
업계는 경쟁력확보를 위해 경북 경산군 진량 봉회리일대 2만평에 20여개의
부품업체가 입주하는 협동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계가 자구책으로 해외시장개척 산학연공동기술개발 단체규격제정 협동화
단지조성등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양산조합은 고가화와 직수출을 통한 해
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하고 올해중 해외시장개척단과 산업시찰단을 일본
중국 대만등 경쟁국과 중동 북미등 수출시장에 파견키로 했다.
또 양산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단체규격제도를 시행하고 부품의 상호이용과
부품가격의 인하를 도모키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기술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대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에 양산업체 4개사가 참여, 자동화등 기술개발을 추진
하고 원가절감을 도모키로 했다. 이밖에도 저가품의 범람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불량품 사후수리센타를 운영한다.
업계는 경쟁력확보를 위해 경북 경산군 진량 봉회리일대 2만평에 20여개의
부품업체가 입주하는 협동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