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제2이통 지배주주 선정 회장단이 '중대결정'내리기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경련은 포철과 코오롱이 자율조정을 통한 제2이동통신의 지배주주선정에
실패함에 따라 전경련회장단이 "중대결정"을 내리기로했다고 밝혔다.
조규하전경련부회장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경련회장단은 공평.
무사의 정신으로 국제경쟁력있는 통신산업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
같은 자세로 경쟁사간 자율합의를 촉구해왔으나 협상이 실패,결국 중대결정
을 하기로했다"고 말했다.
조부회장은 그러나 "몇가지 조정해야할 미세한 문제가 있어 아직은 결정사
항을 공개할 수없으며 이문제가 조정되는대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와관련,전경련의 한관계자는 23일의 승지원회의에서 마지막 회장단회의
를열고 포철과 코오롱중 한쪽을 지배주주로 잠정선정하는 한편 그에따르는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세운뒤 결과를 발표하게될 것이라고 밝혔
다.
실패함에 따라 전경련회장단이 "중대결정"을 내리기로했다고 밝혔다.
조규하전경련부회장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경련회장단은 공평.
무사의 정신으로 국제경쟁력있는 통신산업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
같은 자세로 경쟁사간 자율합의를 촉구해왔으나 협상이 실패,결국 중대결정
을 하기로했다"고 말했다.
조부회장은 그러나 "몇가지 조정해야할 미세한 문제가 있어 아직은 결정사
항을 공개할 수없으며 이문제가 조정되는대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와관련,전경련의 한관계자는 23일의 승지원회의에서 마지막 회장단회의
를열고 포철과 코오롱중 한쪽을 지배주주로 잠정선정하는 한편 그에따르는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세운뒤 결과를 발표하게될 것이라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