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자체지원 연구비 외부평가제도' 올부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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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는 대학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연구사업인 순수기초연구과제에
대한 계획서 평가를 타대학이나 연구소로부터 받는 "자체지원 연구비 외부
평가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키로했다.
지금까지 순수기초연구과제에 대한 평가는 대학내부의 연구위원회를 통해
이뤄져왔다.
21일 포항공대는 외부전문가에 평가를 맡기는 것이 추가적인 경비가 발생
되는등의 단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연구의 질을 높
일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항공대는 이를위해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등 타대학을 비롯 정부출
연연구소에 연구계획서 평가를 의뢰중이다.
한편 포항공대는 올해 순수기초연구과제에 지원할 재원으로 7억원의 예산
을 확보했으며 현재 61개과제 11억원이 신청된 상태라고 말했다.
대한 계획서 평가를 타대학이나 연구소로부터 받는 "자체지원 연구비 외부
평가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키로했다.
지금까지 순수기초연구과제에 대한 평가는 대학내부의 연구위원회를 통해
이뤄져왔다.
21일 포항공대는 외부전문가에 평가를 맡기는 것이 추가적인 경비가 발생
되는등의 단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연구의 질을 높
일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항공대는 이를위해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등 타대학을 비롯 정부출
연연구소에 연구계획서 평가를 의뢰중이다.
한편 포항공대는 올해 순수기초연구과제에 지원할 재원으로 7억원의 예산
을 확보했으며 현재 61개과제 11억원이 신청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