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생태계 파괴우려 동.식물 수입제한키로 입력1994.02.21 00:00 수정1994.02.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처는 21일 우리나라 자연생태계를 파괴시킬 우려가 있는 동식물의 수입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한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용으로 수입돼 우리나라 전역에퍼져있는 황소개구리나하천 호소등지의 민물고기를 잡아먹어 하천생태계를 파괴하는 어종인 불루길,베스등 우리 생태계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외래 동식물의 수입을 환경처장관이 제한 할수 있도록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서 링거 맞고 어린이 17명 잇따라 급사 멕시코에서 오염된 정맥 주사액을 투여받은 어린이들이 잇따라 급사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다비드 케르셰노비치 멕시코 보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3개... 2 [포토] 볏짚 옷 입고…가로수 겨울준비 11일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변의 가로수들이 볏짚 옷을 입고 겨울 채비를 마쳤다. 시민들이 가로수 옆 보도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3 "국민의힘 해체하라" 더 커진 분노…5만명 국회 앞으로 “윤석열은 퇴진하라. 국민의힘은 국민의 적!”11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이날로 5일차를 맞았다.이날 거리에는 5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