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중저가주 매수지시설 ""사실아니다""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투신사의 중저가주 매수지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에 나돌고있는 중저가주를 매수하
도록 투신사에 지시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내달 5일까지를 시한으로하고있는 5만원이상인 고가
주로 개별펀드 총자산의 5%를 초과하는 종목에 대한 처분조치는 계속 유효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신사들은 "재무부로부터 중저가주에 대한 어떠한 지시도 받지 않았
다"고 밝히며 고가주 매입이 사실상 중지됨에 따라 성장성있는 종목가운데
저평가된 중저가주에 매수주문을 내고있다고 말했다.
19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에 나돌고있는 중저가주를 매수하
도록 투신사에 지시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내달 5일까지를 시한으로하고있는 5만원이상인 고가
주로 개별펀드 총자산의 5%를 초과하는 종목에 대한 처분조치는 계속 유효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신사들은 "재무부로부터 중저가주에 대한 어떠한 지시도 받지 않았
다"고 밝히며 고가주 매입이 사실상 중지됨에 따라 성장성있는 종목가운데
저평가된 중저가주에 매수주문을 내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