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폐기물의 처리기술및 처분안정성에 관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시설이
세워진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17일 부설 원자력환경관리센터의 연구동의 기공식을
충남대덕소재 연구소구내에서 18일 갖는다고 밝혔다.

총건설비 60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3백평규모로 건설될
이 시설은 95년6월말 완공된다.

이 연구동에는 방사성폐기물 처리기술개발등의 연구를 위한 화학공정
실험실 물리전자실험실 지질수문구조실험실등 각종 실험실과 연구실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