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이 수여하는 올해 보람의 일터대상 수상기업으로 대기업부문에서 금성
사와 대우전자가, 중소기업부문에서 국제밸브공업이 각각 선정됐다.

보람의 일터대상은 경총이 노사화합을 다지고 참여의 보람,성취의 보람,대
가의 보람을 성취하기위한 기업문화창달을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로 지난 89
년부터 매년 우수업체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이들 업체에 대한 시상은 18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경총 정기총회에서 이
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