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창업투자사 투자활발...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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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창업투자회사들의 투자가 활발해지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1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52개 창투사와 42개 투자조합은 1백
25개업체에 1천8백25억원을 투자,92년보다 투자금액 기준으로 15.4%,업체기
준으로는 11.6%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92년 투자실적이 91년에 비해 18.7%나 감소했던 점과 비교해 창업투
자가 되살아나고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3.4분기에 전년도보다 44.2%나 투자가 늘어났고 4.4분기에도
38.7%나 증가,하반기이후 창업투자가 급속히 회복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공부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이후 경기회복조짐이 보이는데다 실명제실
시에따른 사회유휴자금의 벤처자금유입이 창투사들의 투자를 부추기고있다"
고 분석,"올해도 창업투자가 지속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났다. 1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52개 창투사와 42개 투자조합은 1백
25개업체에 1천8백25억원을 투자,92년보다 투자금액 기준으로 15.4%,업체기
준으로는 11.6%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92년 투자실적이 91년에 비해 18.7%나 감소했던 점과 비교해 창업투
자가 되살아나고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3.4분기에 전년도보다 44.2%나 투자가 늘어났고 4.4분기에도
38.7%나 증가,하반기이후 창업투자가 급속히 회복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공부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이후 경기회복조짐이 보이는데다 실명제실
시에따른 사회유휴자금의 벤처자금유입이 창투사들의 투자를 부추기고있다"
고 분석,"올해도 창업투자가 지속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