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노상난동자 권총으로 쏴 중태...충남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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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총기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낮에 노상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들에게 난동을 부리는 20대 청년을 저지하던 경찰관
이 실수로 머리에 권총을 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4시57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쌍북아파트앞 노상에서
식칼로 행인들을 위협하며 난동을 부리던 홍극선씨 (28,농업,부여읍 가중리
361)를 저지하던 4명의 경찰관중 부여경찰서 동문파출소 소속 박근종순경(
32)이 3.8구경 권총으로 쏜 탄알 1발이 홍씨의 머리를 관통,대전 충남대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들에게 난동을 부리는 20대 청년을 저지하던 경찰관
이 실수로 머리에 권총을 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4시57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쌍북아파트앞 노상에서
식칼로 행인들을 위협하며 난동을 부리던 홍극선씨 (28,농업,부여읍 가중리
361)를 저지하던 4명의 경찰관중 부여경찰서 동문파출소 소속 박근종순경(
32)이 3.8구경 권총으로 쏜 탄알 1발이 홍씨의 머리를 관통,대전 충남대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