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김종필대표 `돈봉투사건'관련 생산적정치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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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종필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노동위
"돈봉투사건"과 가족동반외유 UR국회비준반대움직임등을 열거하며 "여러분
의 일거수일투족이 국민의 눈에 좋게 비쳐지지 않고 있는데 대해 대오각성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
김대표는 "김영삼대통령께서 금년이 중요한 한해라며 정치인도 시대정신에
어긋나지 않게 정치활동을 해달라고 강조했는데 그러한 바람에 부응하지 못
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시국회를 새출발의 계기로 삼자"고 당
부.
김대표는 이어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정치관계입법을 비롯해 꼭 통과시켜
야 할 법안이 27개나 되는 만큼 진지한 토론과 설득을 통해 야당의원들의
동의를 얻어내 생산적인 국회운영을 시현할 수 있도록 의원각자가 모두 노
력해 달라"고 주문.
"돈봉투사건"과 가족동반외유 UR국회비준반대움직임등을 열거하며 "여러분
의 일거수일투족이 국민의 눈에 좋게 비쳐지지 않고 있는데 대해 대오각성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
김대표는 "김영삼대통령께서 금년이 중요한 한해라며 정치인도 시대정신에
어긋나지 않게 정치활동을 해달라고 강조했는데 그러한 바람에 부응하지 못
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시국회를 새출발의 계기로 삼자"고 당
부.
김대표는 이어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정치관계입법을 비롯해 꼭 통과시켜
야 할 법안이 27개나 되는 만큼 진지한 토론과 설득을 통해 야당의원들의
동의를 얻어내 생산적인 국회운영을 시현할 수 있도록 의원각자가 모두 노
력해 달라"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