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핵항모 칼빈슨호 내달 서태평양 배치...`팀'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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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미국은 북한의 핵무기개발로 동북아지역의 긴장이 고
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미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의 핵추진항공모함인
칼빈슨호를 다음달 서태평양지역에 배치키로 했다고 일본의 NHKTV가 1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태평양함대 사령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은 조치가
북한의 핵무기개발의혹을 둘러싼 이지역의 안보정세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칼빈슨호는 북한의 핵사찰거부로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팀스피리트훈련이 예
정대로 3월22일 실시될 경우 이 훈련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
했다.
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미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의 핵추진항공모함인
칼빈슨호를 다음달 서태평양지역에 배치키로 했다고 일본의 NHKTV가 1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태평양함대 사령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은 조치가
북한의 핵무기개발의혹을 둘러싼 이지역의 안보정세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칼빈슨호는 북한의 핵사찰거부로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팀스피리트훈련이 예
정대로 3월22일 실시될 경우 이 훈련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