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가주들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면서 주가가 액면가인 5천원을 밑도는
종목들이 다시 사라졌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4일까지 관리대상종목을 제외하고 주가가 액면
가이하였던 종목은 호승(4천8백80원)명성 조영상사 서울식품1우(이상 4천9백
원) 태화(5천원)등 5개 종목이었다.

그러나 이 종목들이 5일 강한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모두 상한가까지 오르면
서 주가수준 액면가이하를 벗어남에 따라 주가차별화로 양산됐던 주가 5천원
이하 종목들이 다시 자취를 감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