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한국배치 한.미 아직 미합의...국방부 발표 입력1994.02.04 00:00 수정1994.0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는 미군의 패트리어트미사일 한반도배치문제와 관련, "한미양국이 배치문제를 긴밀히 혐의하고 있으나 아직 시기와 규모등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조성태 정책실장은 4일 "무기체계의 배치 문제는 공식적으로밝히지 않는 것이 관례"라며 "하지만 패트리어트미사일의 경우 배치시기와 규모등이 확정되면 한미양국이 공식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표결 앞두고도…윤 대통령, 법률안 재가·새 국방장관 지명 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를 검토하고 각종 법률 개정안을 재가하는 등 대통령직 업무를 계속 수행하려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터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12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 2 '尹 출당' 결론 언제 날까…한밤중 與 윤리위에 쏠린 관심 당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대표의 소집 요구에 따라 12일 밤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제명·출당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리위 회의에서는 당장 결론이 나지 않을 가능성에... 3 계엄 때 병사 최소 61명 투입…尹 담화 내용과 '배치'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사들도 계엄군으로 투입됐다는 수도방위사령부 보고가 나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담화에서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했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