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2.04 00:00
수정1994.02.04 00:00
한양대는 3일 입시제도연구위원회(위원장 맹선재부총장)1차회의
를 열어 95년 입시부터 서울,안산캠퍼스 전학과에 본고사를 도입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캠퍼스 의대,법대,상경대,공대에 한해 특차선발인원 비
율을 현행 학과별 모집정원의 20%에서 30%이상으로 늘릴 것과 수
능성적 전국상위 3~5%로 제한했던 특차지원자격을 완화할 방침이
라고 발표했다.
한양대는 4일 열리는 교무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