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 만기일에 대한 프로그램이 보완돼 이제까지 수작업으로 해왔던 만
기일 조정이 전산에 의거 자동으로 처리된다.

2일 증권전산에 따르면 종래 1백50일로 고정돼있던 신용거래 만기일에 대한
프로그램 보완작업이 끝나 각증권사에서 요청한 만기일로 자동처리할 수 있
게됐다.

이에따라 이제까지 수도결제일에 각 회사 만기일에 따라 수작업으로 정정하
던 불편이 해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