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2일 수입폐기물관리를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올1. 4분기중 "폐
기물의 국가간 이동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을 공포하는 한편 바젤협약가
입도 서둘방침이라고 밝혔다.
상공자원부는 국내업체들이 산업생산원자재로 활용하기위해 연간 50여종
의 폐기물 15억달러어치를 수입하고있으나 잦은 유해폐기물시비를 일으키
고있어 이같은 대책을 마련,2월중 바젤협약가입 비준서를 기탁할 계획이라
고 설명했다.
상공부는 이와함께 현재 고철 캔류 폐플라스틱등 업종별로 조직돼있는 9
개재활용협의회를 확대 개편,업계공동의 재활용처리기술개발을 지원키로하
고 올해 공업발전기금에서 50억원을 내주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