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형 승용차시장 무쏘판매 갤로퍼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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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형 시장에서 쌍용의 무쏘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의 무쏘는 올들어 1월 한달동안 2천7백48대를
판매, 그동안 수위자리를 지켜온 갤로퍼를 앞질렀다.
91년 10월 현대가 갤로퍼 시판에 나선뒤 4개월 만에 선발인 쌍용을
앞지르고 그해 11월 한번 쌍용에 뒤진 적이 있어 월별 실적에서 쌍용이
현대를 추월한 것은 만 2년만에 두번째다. 기아의 스포티지는 6백96대,
아시아의 록스타는 60여대에 그쳤다.
현대 갤로퍼는 92년 11월 1천43대를 판매, 쌍용에 41대 뒤진 적이
있을 따름이며 지금까지 만 2년간 매달 수위를 지켜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의 무쏘는 올들어 1월 한달동안 2천7백48대를
판매, 그동안 수위자리를 지켜온 갤로퍼를 앞질렀다.
91년 10월 현대가 갤로퍼 시판에 나선뒤 4개월 만에 선발인 쌍용을
앞지르고 그해 11월 한번 쌍용에 뒤진 적이 있어 월별 실적에서 쌍용이
현대를 추월한 것은 만 2년만에 두번째다. 기아의 스포티지는 6백96대,
아시아의 록스타는 60여대에 그쳤다.
현대 갤로퍼는 92년 11월 1천43대를 판매, 쌍용에 41대 뒤진 적이
있을 따름이며 지금까지 만 2년간 매달 수위를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