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신대진)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양파와 마늘을
각각 3천t씩 추가수입하기로 했다.

유통공사는 1일오후 김양배 농림수산부장관에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안
으로 이같은 추가물량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마늘은 중국에서, 양파는 싱가포르에서 수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