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서...수평적 팀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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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계열사의 조직을 수직적인 부.과체제에서 수평적인 팀단위로
전환하는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두산그룹은 31일 이미 22개 계열사중 동양맥주 두산상사 두산건설등 주요
10개 계열사에 대한 조직개편을 마쳤으며 나머지 계열사의 조직개편도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과감한 팀제의 도입으로 조직활성화와 인력효율을 꾀한데
다 영업조직을 제품위주에서 기능중심으로 전환,마케팅능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맥주는 주류시장의 무한경쟁을 맞아 본부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따라 영업본부 인력의 30%이상을
현장으로 전진배치하고 지점을 강화했으며. 또 업무효율을 높이기위해
제품위주의 전체조직을 기능중심으로 재편했다.
전환하는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두산그룹은 31일 이미 22개 계열사중 동양맥주 두산상사 두산건설등 주요
10개 계열사에 대한 조직개편을 마쳤으며 나머지 계열사의 조직개편도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과감한 팀제의 도입으로 조직활성화와 인력효율을 꾀한데
다 영업조직을 제품위주에서 기능중심으로 전환,마케팅능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맥주는 주류시장의 무한경쟁을 맞아 본부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따라 영업본부 인력의 30%이상을
현장으로 전진배치하고 지점을 강화했으며. 또 업무효율을 높이기위해
제품위주의 전체조직을 기능중심으로 재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