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회장등 전경련회장단은 29일 하오 이건희삼성그룹회장의 개인 영빈
관인 승지원에서 세번째 비공식회의를 갖고 제2이동통신 컨소시엄구성문제
를 협의했다.
전경련회장단이 지난22일에 이어 이날 또다시 만난 것은 제2이동통신문제
는 회장단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해결한다는 기본방침에 따른 것으로 이날
은주로 지배주주신청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기준과 심사과정에서 나타나수
있는 문제점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