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9일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상업차관 도입과 외환관리제도
를 완화하는 한편 금리인하와 외국인 고용증대 허용방안을검토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연 회관에서 경제5단체 상근부 회장및 정
책담당 이사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경제5단체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올
경우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이상득 제1정조실장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당정책팀과 경제5단체가 매월 정례모임을 갖고 경제활성화
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