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개발, 일본 요코하마항 유통시설 건설공사 공동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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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개발이 27일 1백47억엔(1천80억원상당)규모의 일본 요코하마항 유통시
설 건설공사를 동해흥엄, 일성공사등 일본의 2개 건설회사와 공동으로 수주
했다.
이번 공사는 일본정부와 (주)요코하마항 국제유통센타가 공동으로 발주한
소위 3섹터사업으로 국내업체가 3섹터의 공사를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
다. 한일개발은 이번공사에서 20%의 지분을 갖고 유통센터중 물류동의 골조
, 내 외장공사를 맡았는데 이달 중 착공 30개월후인 96년 7월 완공할 예정
이다.
한일개발이 일본에서 민관합동의 발주공사를 국내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수
주한것은 우루과이 라운드의 타결이후 고조되고있는 일본 건설시장 개방분
위기를 활용한 개가로 풀이된다 일본건설시장에는 대우, 현대건설 삼성건설
등 12개업체가 진출 그동안 순수 민간발주공사만 9천만달러어치 수주했었다.
설 건설공사를 동해흥엄, 일성공사등 일본의 2개 건설회사와 공동으로 수주
했다.
이번 공사는 일본정부와 (주)요코하마항 국제유통센타가 공동으로 발주한
소위 3섹터사업으로 국내업체가 3섹터의 공사를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
다. 한일개발은 이번공사에서 20%의 지분을 갖고 유통센터중 물류동의 골조
, 내 외장공사를 맡았는데 이달 중 착공 30개월후인 96년 7월 완공할 예정
이다.
한일개발이 일본에서 민관합동의 발주공사를 국내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수
주한것은 우루과이 라운드의 타결이후 고조되고있는 일본 건설시장 개방분
위기를 활용한 개가로 풀이된다 일본건설시장에는 대우, 현대건설 삼성건설
등 12개업체가 진출 그동안 순수 민간발주공사만 9천만달러어치 수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