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역에서는 모두 8천6백3가구의 영구임대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
다.
서울시는 26일 저소득영세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영구임대아파트의 올해
분공급가구및 시기를 확정하고 다음달1일부터 각동사무소를 통해 입주희망
자및 지역을 조사하기로 했다.
올해 영구임대아파트 공급물량은 6개택지개발지구에서 모두 8천6백3가구로
입주시기는 오는 10월부터 95년5월까지이다.
입주대상은 거택및 자활보호자 의료부조자 저소득보훈대상자 종군위안부
모자가정등으로 이중 주택을 소유했거나 1인가구 서울시3년미만거주자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가 확정한 영구임대아파트의 지구별가구수는 다음과
같다.(단위;가구) <>월계=1천3백72<>공릉=1천3백95<>등촌1단지=1천6백70 <>
등촌7단지=1천1백46<>등촌9단지=1천4백45<>등촌4단지=1천5백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