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새벽3시부터 정오사이의 소비자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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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점포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던 편의점에 아침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보광이 20일 지난해 편의점 훼미리마트를 이용한 고객들의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 그동안 취약시간대로 여겨졌던 새벽 3시부터 정오사이의 아침
시간대에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중 새벽 3시부터 오전 7시까지의 매출과 고객수가 차지하는 비율
은 11. 23%와 9. 11%로 92년보다 각각 0. 74%와 0. 81%가늘어났다.
이는 다른 시간대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수치로 아침식사를 거르기쉬운
직장인들이 출근시간대에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
고 있다.
(주)보광이 20일 지난해 편의점 훼미리마트를 이용한 고객들의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 그동안 취약시간대로 여겨졌던 새벽 3시부터 정오사이의 아침
시간대에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중 새벽 3시부터 오전 7시까지의 매출과 고객수가 차지하는 비율
은 11. 23%와 9. 11%로 92년보다 각각 0. 74%와 0. 81%가늘어났다.
이는 다른 시간대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수치로 아침식사를 거르기쉬운
직장인들이 출근시간대에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