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 경영성과 거둬..세계2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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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대표 조말수)은 24일 93년도 결산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2천2백53
만t의 조강을 생산,일본 신일철에 이은 세계 2위의 철강기업으로 부상했다
고 발표했다.
포철은 또 6조9천2백9억원의 매출액과 2천9백46억원의 세후 순이익을 기록
하는 등 창립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철의 지난해 주요 경영지표를 보면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순이익률
은 92년의 3.0%에서 4.3%로,매출액 신장률은 6.1%에서 12.0%로 각각 향상됐
다.
재무구조의 건실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 비율도 41.0%에서 43.6%로 높아졌
다.
만t의 조강을 생산,일본 신일철에 이은 세계 2위의 철강기업으로 부상했다
고 발표했다.
포철은 또 6조9천2백9억원의 매출액과 2천9백46억원의 세후 순이익을 기록
하는 등 창립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철의 지난해 주요 경영지표를 보면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순이익률
은 92년의 3.0%에서 4.3%로,매출액 신장률은 6.1%에서 12.0%로 각각 향상됐
다.
재무구조의 건실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 비율도 41.0%에서 43.6%로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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