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억제책에 적극 대처""...전노협, 정기대의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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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대의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식과
제5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가졌다.
전노협은 대회를 마친 뒤 결의문을 내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 명
분을 앞세운 임금 억제와 노동통제 강화 기도에 적극 대처해나갈 것"이라며
<>주 44시간 노동으로 실질생계비 쟁취 <>노동법 개악음모 분쇄와 자주적
단결권 획득 <>근로자 파견법 저지 등을 결의했다.
전노협은 또 이날 대회에서 원진레이온과 서울지하철 노조 등 15개 사업장
노조를 93년도 모범노조로 선정해 표창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해 현대정공 창원공장 노동쟁의와 관련해 제3자 개입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단병호 전 위원장도 참석했다.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대의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식과
제5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가졌다.
전노협은 대회를 마친 뒤 결의문을 내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 명
분을 앞세운 임금 억제와 노동통제 강화 기도에 적극 대처해나갈 것"이라며
<>주 44시간 노동으로 실질생계비 쟁취 <>노동법 개악음모 분쇄와 자주적
단결권 획득 <>근로자 파견법 저지 등을 결의했다.
전노협은 또 이날 대회에서 원진레이온과 서울지하철 노조 등 15개 사업장
노조를 93년도 모범노조로 선정해 표창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해 현대정공 창원공장 노동쟁의와 관련해 제3자 개입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단병호 전 위원장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