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동부이동통신을 포함한 6~7개그룹이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22일 마감된 전경련의 "2통"지배주주 의향서접수결과
선경 포철 코오롱 쌍용 동양 동부등 기존 6개사중 포철 코오롱 동부등 3개사
만이 지배주주로서의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금호 아남등 3~4개 그룹이 새로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경 쌍용 동양등은 의향서를 제출하기는 했으나 자신들이 주도하고있는 대
한텔리콤(선경) 미래이동통신(쌍용) 동양이동통신(동양)등 기존컨소시엄주주
사들의 "2통"지분확보를 위한 것이지 지배주주자리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단서를 달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