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이 국내중장비업계 처음으로 딜러제도를 도입,제주지역판매를
전담할 대우중장비제주판매(주)가 21일 설립되었다.

이날 개설된 딜러회사는 대우중공업의 내수제품중 공작기계를 제외한 전품
목의 제주지역 판매권을 갖고있다.

대우중공업은 올해중 경남 울산등 영남과 호남.강원지역등 지방도시를 중
심으로 10개이상의 딜러회사를 설치해 중장비업계에서의 딜러제도를 정착시
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