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작년 법인세 단일기업 첫 4천억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전력이 작년에 신고 납부한 92사업연도분 법인세액이 단일기업으로는
처음으로 4천억원을 돌파하는등 국내 10대 공공기업의 법인세 납부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부동산매각에 따른 특별부가세 감소와 비용증가 등으로 10개사 가
운데 절반인 5개사의 납세액이 전년보다 줄어드는등 전체 법인세 납부규모
는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22일 국세청과 관련기업에 따르면 법인세 납부 10대 공공기업이 작년에 납
부한 92사업연도분 법인세규모는 모두 1조6백87억원으로 1백대기업이 낸 1조
3천92억원의81.6%에 달했다.
처음으로 4천억원을 돌파하는등 국내 10대 공공기업의 법인세 납부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부동산매각에 따른 특별부가세 감소와 비용증가 등으로 10개사 가
운데 절반인 5개사의 납세액이 전년보다 줄어드는등 전체 법인세 납부규모
는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22일 국세청과 관련기업에 따르면 법인세 납부 10대 공공기업이 작년에 납
부한 92사업연도분 법인세규모는 모두 1조6백87억원으로 1백대기업이 낸 1조
3천92억원의81.6%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