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노인치매센터가 올해말 개원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일 완치가 불가능한 치매노인을 격리수용,지속적인 보호관찰을
하게될 노인치매센터의 건립을 오는 4월에 착공,내년초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두 27억8천만원을 들여 건립하게 되는 노인치매센터는 연면적 9백평에지
하1,지상 4층규모로 모두 1백명의 노인치매환자를 수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치매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물리치료실과 운동시설,의료시설등을
구비하는 한편 방음시설과 휴식시설등도 갖출 계획이다.
노인치매센터에는 무연고 치매노인과 현재 무료노인시설에 수용중인
치매노인을 수용할 예정이며 치매노인은 운영비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