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9일 박종근 노총위원장을 비롯한 산별연맹위원장과 노
총 시,도본부장등 노동계 지도자 39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면
서 무한경쟁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노동운동과 노사안정을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되살아나 금년이
"노사협력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