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노동계 지도자 39명 초청.오찬 입력1994.01.19 00:00 수정1994.0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대통령은 19일 박종근 노총위원장을 비롯한 산별연맹위원장과 노총 시,도본부장등 노동계 지도자 39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면서 무한경쟁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노동운동과 노사안정을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되살아나 금년이 "노사협력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분 만에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국회보다 많은 297명 투입…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청사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국회보다 선관위에 계엄군이 더 빨리 들이닥친 데다 국회로 투입된 계엄군 인원보다 수가 더 많았다. 다만 계엄군이 진입한 이유에 대해선 명확한... 2 이상민 "계엄 우려 표했다"…조규홍 "전공의 처단 동의 못해" 5일 국회에 출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틀 전 있었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나란히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장관은 ‘다른 충암고 출신들과 함께 ... 3 박안수 "尹 선포후 계엄 알았다"…김선호 "김용현이 軍투입 지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는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내 극소수 인사와 논의해 실행에 옮긴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은 “대통령의 발표를 보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