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I톱] 서전, 세계적 안경업체 카레라사와 공동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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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대표 육동창)이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안경업체인
카레라사와 공동브랜드를 개발, 고급안경테로 세계시장공략에 나선다.
서전의 육동창사장은 18일 카레라사와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제품생산은
서전이 맡고 디자인과 판매는 카레라사가 담당하는 형식의 업무협력에
합의했으며 오는 3월중 세부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사장은 작년말 카레라사 미국현지법인의 제랄드왈드슐츠사장과
독일 현지법인의 루돌프하노브스키이사가 내한, 서전 정주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봤으며 오는 3월 뉴욕서 열리는 비젼엑스포
이스트쇼에서 만나 최종적인 사업내용을 확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서전이 작년 10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비젼엑스포웨스트쇼에
안경테를 출품했을때 카레라사가 업무협력방안을 제의, 이를 처음 논의
하기 시작했다.
이같이 브랜드를 공동개발하고 생산과 판매를 나눠맡는 독특한 형태의
업무협력을 하기로 한 것은 당초 카레라사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을 고집했으나 서전은 고유브랜드수출을 원해 이를 절충하면서
도출해낸 것이다.
양사관계자들은 3월중 브랜드명과 제품스타일 월간주문량등을 확정할
예정인데 주문은 주로 카레라사의 미국과 독일현지법인이 맡고 서전의
공급은 금년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레라사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독일 미국등 세계 20여개국에
현지법인이나 지사를 두고 있는 업체로 "던힐" "팔로마피카소" "테리
브로간" 등의 브랜드로 고급안경테와 선글라스 스포츠용 안경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서전은 카레라사를 통한 수출과는 별개로 고유브랜드인
"코레이"로 독자모델수출은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
카레라사와 공동브랜드를 개발, 고급안경테로 세계시장공략에 나선다.
서전의 육동창사장은 18일 카레라사와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제품생산은
서전이 맡고 디자인과 판매는 카레라사가 담당하는 형식의 업무협력에
합의했으며 오는 3월중 세부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사장은 작년말 카레라사 미국현지법인의 제랄드왈드슐츠사장과
독일 현지법인의 루돌프하노브스키이사가 내한, 서전 정주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봤으며 오는 3월 뉴욕서 열리는 비젼엑스포
이스트쇼에서 만나 최종적인 사업내용을 확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서전이 작년 10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비젼엑스포웨스트쇼에
안경테를 출품했을때 카레라사가 업무협력방안을 제의, 이를 처음 논의
하기 시작했다.
이같이 브랜드를 공동개발하고 생산과 판매를 나눠맡는 독특한 형태의
업무협력을 하기로 한 것은 당초 카레라사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을 고집했으나 서전은 고유브랜드수출을 원해 이를 절충하면서
도출해낸 것이다.
양사관계자들은 3월중 브랜드명과 제품스타일 월간주문량등을 확정할
예정인데 주문은 주로 카레라사의 미국과 독일현지법인이 맡고 서전의
공급은 금년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레라사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독일 미국등 세계 20여개국에
현지법인이나 지사를 두고 있는 업체로 "던힐" "팔로마피카소" "테리
브로간" 등의 브랜드로 고급안경테와 선글라스 스포츠용 안경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서전은 카레라사를 통한 수출과는 별개로 고유브랜드인
"코레이"로 독자모델수출은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