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16일오후 박윤흔장관주재로 과장급이상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
난 15일 국무총리가 발표한 수질관리개선대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수질관리
체계개선작업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 작업단은 차관을 단장으로 6개반을 두며 환경처 각 국장이 반장을 맡게
된다. 그러나 수질보전국은 낙동강 오염사고 마무리를 위해 이 작업단에서
제외키로 했다.

이 작업단은 <>물관리 체계통합 <>법령 정비 <>조직개편 <>단속기능 일원
화등 수질관리체계를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