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민관식
씨등 8명에게 민자당총재 상임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자당총재상임고문에는 민씨외에 정일권 이종근 김명윤 박용만
권오태 이병희 김정례 최재구 권익현씨등 10명이 위촉됐으나 정
일권씨와 최재구씨는 해외에 체류중이어서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
는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