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복지에 최선 다하라""...김대통령,보사.교통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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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4일오전 청와대에서 보사부 새해업무보고를 받은뒤 "우루
과이라운드 협상타결에 따른 농어민의 복지를 위해 농어민연금제도를 마련
하는 일에 만전을 기하고 장애인 노인 소년소 녀가장등의 복지를 증진할수
있는 대책을 종합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양로원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원들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
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우리사회 모두가 고무 찬양하는 분위기
를 조성해야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지난해 위도 여객선사고, 아시아나 항공기사고 때도 느꼈
지만 응급환자를 수송하고 진료하는 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응급의료
체계의 대폭 보강을 지시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유해식품이나 불량의약품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특
히농수산물 시장개방에 대비, 수입농수산물에 대한 검사대책을 획기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과이라운드 협상타결에 따른 농어민의 복지를 위해 농어민연금제도를 마련
하는 일에 만전을 기하고 장애인 노인 소년소 녀가장등의 복지를 증진할수
있는 대책을 종합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양로원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원들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
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우리사회 모두가 고무 찬양하는 분위기
를 조성해야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지난해 위도 여객선사고, 아시아나 항공기사고 때도 느꼈
지만 응급환자를 수송하고 진료하는 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응급의료
체계의 대폭 보강을 지시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유해식품이나 불량의약품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특
히농수산물 시장개방에 대비, 수입농수산물에 대한 검사대책을 획기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