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대 떼강도 잇따라 시민들 불안에 떨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남 일대에 떼강도가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3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동구 암사1동 459 부동산 중개업소인 ''영진개발''
사무실에 20대 4인조 강도가 들어 잠자던 주인 서모씨(47.서울 강동구 암사
동)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4백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서씨는 "흉기와 야구방망이를 든 남자 4명이 유리창을 깨고 잠겨진 문을
부수고 들어와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다 엉덩이를 찌르고 전기줄로 손발
을 묶은 뒤 방안을 뒤져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또 12일 밤 11시40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2동 146의 1 선영빌딩 701호 영화
제작사인 ''팍스프러덕션'' 사무실에 3인조 강도가 들어 직원 박모씨(36)등 4
명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백16만원과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등 2백16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박씨는 "업무를 마친 뒤 이곳을 찾아온 친구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약간 마른 체격의 남자 3명이 들어와 흉기
를 들이대며 돈을 빼앗은 뒤 청색테이프로 손과 발을 묶고 달아났다"고 말
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새벽 서초구 서초동 삼풍주유소와 강동구 암사동 D여
관에 3인조 강도가 들어 8천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데 이어 지난 10일 밤에
는 도봉구 수유동 C카페와 종로구 원남동 모여관에서도 3인조 강도사건이
발생했었다.
13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동구 암사1동 459 부동산 중개업소인 ''영진개발''
사무실에 20대 4인조 강도가 들어 잠자던 주인 서모씨(47.서울 강동구 암사
동)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4백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서씨는 "흉기와 야구방망이를 든 남자 4명이 유리창을 깨고 잠겨진 문을
부수고 들어와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다 엉덩이를 찌르고 전기줄로 손발
을 묶은 뒤 방안을 뒤져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또 12일 밤 11시40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2동 146의 1 선영빌딩 701호 영화
제작사인 ''팍스프러덕션'' 사무실에 3인조 강도가 들어 직원 박모씨(36)등 4
명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백16만원과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등 2백16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박씨는 "업무를 마친 뒤 이곳을 찾아온 친구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약간 마른 체격의 남자 3명이 들어와 흉기
를 들이대며 돈을 빼앗은 뒤 청색테이프로 손과 발을 묶고 달아났다"고 말
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새벽 서초구 서초동 삼풍주유소와 강동구 암사동 D여
관에 3인조 강도가 들어 8천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데 이어 지난 10일 밤에
는 도봉구 수유동 C카페와 종로구 원남동 모여관에서도 3인조 강도사건이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