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기금이 5백억원 가량을 판 12일 투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관투자가
들은 적극적인 사자주문을 냈다.

투신사들은 5백만주를 팔려하고 3백25만주를 사들이려 했다. 은행과 보험
은 각각 매도 1백30만주 95만주,매수 2백15만주 1백5만주가량의 주문을
냈다. 연기금등 기타기관들도 50만주를 팔려하고 1백15만주를 사들이려 해
매수주문이 더 많았다.

외국인들도 61만주를 팔고 2백73만주나 사들여 압도적인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매수중 57%(1백57만주)가 은행주였다.

국내기관들의 주요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팔자=

<>10만주이상=유공(28) 동아건설(26) 대우전자(22) 금성사(18) 동양시멘트
우(17) 광주은행(15) 대우중공업 현대자동차(13) 장기은행 럭키증권우(11)
현대건설 선경

<>7만주이상=코오롱우 럭키 한국유리 대우중공업신 아시아자동차 대우
상업은행 럭키증권 동아증권 한일은행 신탁은행 경기은행

<>사자=

<>10만주이상=포철(35) 유공(32) 현대건설(28) 금성사(20) 한전(18)
동아건설(16) 동국제강(15) 현대자동차 아시아자동차(14) 오리온전기
삼성전자(12) 동양시멘트우(11) 선경 고려아연

<>7만주이상=제일모직 한국유리 대한중석 삼성항공 대우전자 금성기전
현대자동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