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렬씨 `아득한 사랑' 제3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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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형렬씨가 3부작 "아득한 사랑"제3권을 펴냈다. (벽호간)
문씨는 지난84년 조선신춘문예 소설 "물뿌리기"당선된 이후 각종시집,창작
집과 함께 92년 장편 "그리고 이세상이 너를 잊었다면"에 이어 지난해"눈먼
사랑"등을 펴내는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왔다.
독일통일전후인 89년11월에서 91년2월까지 동해안항구도시인 해산과 독일
의 소도시 마인츠등을 배경으로 2차대전당시의 인물,동백림사건에 연루된
인물,북한에 남아있는 하명호의 부친 하영조의 가족들간 일어나는 사건과
남한유전공학도와 북한군고위간부의 딸사이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문씨는 지난84년 조선신춘문예 소설 "물뿌리기"당선된 이후 각종시집,창작
집과 함께 92년 장편 "그리고 이세상이 너를 잊었다면"에 이어 지난해"눈먼
사랑"등을 펴내는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왔다.
독일통일전후인 89년11월에서 91년2월까지 동해안항구도시인 해산과 독일
의 소도시 마인츠등을 배경으로 2차대전당시의 인물,동백림사건에 연루된
인물,북한에 남아있는 하명호의 부친 하영조의 가족들간 일어나는 사건과
남한유전공학도와 북한군고위간부의 딸사이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