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도6백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서울을 대표할만한 명소 6백곳을
올 7월까지 선정하기로 했다.

서울명소 6백곳은 역사적 사건이나 설화에 얽힌 현장, 문학 그림 등 예
술작품의 배경지, 자랑할만한 동네 명물 등으로 시는 3월까지 각 구별로
신청을 받아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