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 전국방 소환조사...합수부 ""혐의점 발견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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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도입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합수부(부장 박정근 국방부법무
관리관.소장)는 이 사건의 은폐의혹과 관련, 4일밤 권영해 전국방부장
관과 김도윤 전기무사령관을 소환 조사했으나 은폐혐의를 발견하지 못
했다.
권 전장관은 이날 참고인 조사에서 지난해 7월28일 법무관리관으로부
터 사건첩보를 보고 받은데 이어 8월6일 군수본부장으로 부터 정식으로
보고 받음을 거듭 확인했다.
권 전장관은 "처음에는 이 사건이 단순 금융사고인 것으로 생각했으
며 상환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대통령에게 별도로 보고할만
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관.소장)는 이 사건의 은폐의혹과 관련, 4일밤 권영해 전국방부장
관과 김도윤 전기무사령관을 소환 조사했으나 은폐혐의를 발견하지 못
했다.
권 전장관은 이날 참고인 조사에서 지난해 7월28일 법무관리관으로부
터 사건첩보를 보고 받은데 이어 8월6일 군수본부장으로 부터 정식으로
보고 받음을 거듭 확인했다.
권 전장관은 "처음에는 이 사건이 단순 금융사고인 것으로 생각했으
며 상환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대통령에게 별도로 보고할만
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