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간접투자자들이 상당히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가 운용한
30개의 외국인전용수익증권(외수펀드)의 연평균수익률은 60.41%에 이른 것
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종합주가지수상승률 24.20%보다 2.5배나되는 높은 수
준이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 설정된 KMT KZT DBIT등의 연평균 환산 수익률은 2백
%가까이돼 넘어서 외국인들이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